해외 배팅 사이트
해외 배팅 사이트란?
북미나 유럽쪽에는 스포츠가 워낙 인기가 많아 유명한 스포츠 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가 많다.
미국은 온라인 스포츠토토가 불법이지만 캐나다의 유명한 온라인 스포츠 토토인 인터탑스[Intertops]를
많이 이용한다.
축구의 종주국인 영국 또한 유명한 온라인 스포츠 베팅 업체들이 꽤 많다. 그중에서도 윌리엄힐 이나 래드브룩스는
유럽에서는 정말 인기 있는 온라인 베팅업체이다.
대표적으로 EPL 스토크시티 후원사 BET365 가 익히 알려졌으며,그 밖에 스보벳,피나클 등 각 나라의 배팅 라인센스를 취득한 한법적인 법인회사를 뜻한다.
해외 배팅 사이트의 장.단점
장점
1. 가장 큰 장점은 안전하다.
해외 유명 배팅 업체의 경우 각국에서 영업을 허가하는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운영하기 때문에
사설사이트 처럼 운영자의 판단에 의해 강퇴를 당하거나 먹튀를 당하는 경우가 없다.
물론 라이서스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국내인이 해외 배팅 사이트를 사용하는건 불법이다.
하지만 유저가 적발시 배팅사에선 배팅내역이나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기에 유저들이 피해를
볼일은 극히 희박하다.
2. 무제한 단폴 배팅이 가능하며 배팅의 폭이 넓다
배팅 금액이 거의 무제한이며 경기수가 많고 라이브 배팅도 가능하다.
축구경기를 예로 든다면 한경기에 배팅할 수 있는 옵션이 아래와 같이 다양하다.
* A 팀이 몇골차 승리시 200배 * 아무팀이나 자살골을 넣으면 10배
* 전반 2:2 로 끝나면 100배 * 패널티킥이 안나온다면 1.28배
* 짝수분에 골들어가면 1.8배 * A팀이 먼저 선수교체를 하면 1.9배
* A 팀이 먼저 레드카드를 받으면 1.8배 * 두팀모두 옐로나 레드카드가 안나올시 17배
등등 그 배팅가지 수가 한경기에 100가지 이상이 될 만큼 선택폭이 넓다.
<pay out = 환급율>
3. 배당 환급율이 높다
공식 스포츠 사이트 70~75%, 사설 사이트 약 90%에 비해 해외 사이트의 평균 환급율은
약 95~97%에 이른다. 하지만 해외 공식 사이트에 입금하기 위한 각종 수수료, 그리고
사설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첫충,매충 보너스 까지 생각한다면 이는 아주 큰 매리트는 아니다.
단점
1. 인터페이스가 복잡하다.
한국 토토를 사용한 유저들은 해외 인터페이스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이다.
대부분 해외 배팅사에도 한국어를 지원하지만 배당판을 이해하는데는 약간에 시간이 필요하다.
2. 배팅 취소가 불가능하다.
일단 한번 이루어진 배팅에 대해선 취소가 불가능하며 배당변경이 빨라 변경차를 노려 배팅을 하는 배터들에게는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다. 또한 해외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해외입장에선 변방인 한국경기의 경우 경기등록은 되나 결과처리가 해외 경기들에 비해 다소 느릴 수 있다.
3. 입,출금이 까다롭다.
우선 거의 모든 업체가 KRW통화를 지원하지 않아 환거래를 통해 이용하다보니 수수료가 높은 편이다. 또한 외환관리법상 해외에 송금시 5만불 초과시 증명할 자료가 없으면 조사대상이 될 수 있으며 1회 1천불 미만으로만 송금을 해야한다. 그리고 전자지갑 가입시 서류가 여러개 필요하고 가입 시간이 오래걸린다.
* 에이전시를 통한 해외배팅 사이트 가입
여러 장점들이 있겠지만 단점또한 있기에 그로인해 탄생한것이 바로 해외배팅사이트 에이전시이다.
가입자의 정보를 넘겨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코드의 해외배팅사이트에 가입을 하고,원화 입,출금(환치기)를 통해 충전,환전준다.이때 에이전시는 피나클,스보벳,BET365 같은 해외배팅사이트에 제휴코드를 받은 일종의 사설토토로 따지면 총판에 해당된다.
즉,자신들의 코드를 넣고 가입을 도와주고,가입자의 배팅 입,출금 내역에 따라 자신들에게 일정 %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이다.허나 문제는 먹튀가 무서워서,먹튀 피해 해외배팅사이트 가입을 하려고 하는데,어려워서 에이전시를 이용한다? 그럼 에이전시는 믿을 수 있을까? 사실 에이전시 코드 자격을 얻는건 크게 어렵지 않다. 토토솔루션 분양받아 토사장 되는것보다 훨씬 쉽고,간판걸고 운영하는게 아니라면,요리저리 먹튀해 먹기 딱인 구조이다.
때문에 해외배팅사이트 에이전시를 이용할 경우에는 메이저급 사이트를 이용하기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