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 solution

   라이벌 KCC와 오리온의 올 시즌 1차전.


   양 팀 간의 지난 시즌 맞대결 전적은 오리온이 5승1패 우세.


   오리온은 개막 이후 7게임에서 2승5패로 9위.


   KCC는 3승4패로 공동 6위.


   홈팀 KCC의 승리 분명한 게임.


   지난 시즌까지 KGC에서 활약했던 파워포드 이정현을 영입해 득점력이 상승한 가운데 


   본래 팀칼라인 템포 빠른 속공에다 정확한 좌우 미들슛의 위력이 살아나면 


   2쿼터 이내에 승부의 흐름을 장악할 수 있을 전망.


   특히 이정현은 지난 시즌과는 달리 공격과 수비의 리바운드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이 게임에서의 절대적인 활약이 기대.


   이에 비해 원정팀 오리온은 지난 시즌의 주전 센터 헤인즈를 SK로 이적시킨 뒤 


   전체적인 전력에 근본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어 공격과 수비의 포메이션이 


   모두 다양한 KCC가 게임을 풀어가기에 용이한 스타일이라는 것이 농구인들의 한결같은 견해.


    KCC의 승리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