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스포츠 토토

 

스포츠토토는 체육복권 또는 체육복표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서의 공식 명칭은 체육진흥투표권이다. 스포츠 활성화 및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을 위하여 국가 도박사업(국가에서 시행하는 합법적인 도박)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마나 경륜을 일반 스포츠 경기로 확장한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순전히 운에 의존하는 복권과 달리, 자신의 능력 여부에 따라 게임을 분석하여 결과를 맞히면 배당금을 받는 게임이다.

 

대상 게임은 농구, 축구, 야구, 배구, 골프 등이 있으며 게임 방법은 승패 맞히기, 전후반전 스코어 맞히기 등이 있다.

<공식 스포츠 토토 온라인 사이트 배트맨>

현재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합법적인 사이트는 배트맨이 유일하다.

(1) 스포츠토토 ( 배트맨 ) 특징

환급률70~75% 손해률 최대30% 손실. 전세계에서 배팅사중에서 가장낮은 환급률을 자랑 한다. 2폴더 이상 배팅해야지 배팅이되며 100배이상 당첨시 22% 수수료가 깍인다.

1만원으로 100배당첨시 88만원지급. 배팅액은 최대10만원 이다. 합법이기때문에 먹튀가 없다. 

*환급률 還給率 

[명사]<운동·오락> 세금이나 요금 따위의 일부를 도로 돌려주는 비율.

환급율 75%라면 100을 배팅했을때 25%는 수수료로 취하고 75%를 당첨금으로 지급

(2) 스포츠토토 ( 배트맨 ) 단점

한도10만원, 100배 이상 당첨시 22% 세금공제, 두폴 이상만 배팅 가능, 전세계에서 가장 안 좋은 배팅사 이다. 외국인들이 배트맨 배당보고 놀라서 한국인들은 왜 이런 배팅사를 이용하는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물론 적당한 금액으로 취미생활을 위해 즐기라는 취지로 한도를 10만원으로 정해 놓았지만 실제 지켜지지는 않는것 같다. 한사람이 5000만원 까지 구매해도 제재가 없다고 한다.

뉴스참조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269417

(3)스포츠토토 ( 배트맨 ) 장점

흔히 말해 5천원으로 한방을 노리는 국밥배팅할때 좋다. 먹튀가 없다. 잃은 금액은 자라나고있는 스포츠 어린이들에게 지원. 수익금은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합니다.

<수익금 배분>

기타정보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면 선수나 감독의 경우 승부조작에 악용될 여지가 있어 본인이 출전할 예정인 경기의 토토 구입을 제한하고 있다.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그 예로 전직 농구선수였던 양경민(제명 당시 원주 TG삼보 엑서스 소속)은 팬에게 돈을 주고 자신의 출전 경기를 대리로 베팅하도록 했다가 적발되어 100만원의 벌금형에다 KBL에서 영구제명에 처해졌다. 또한, 2011년 K리그 리그컵에서 승부조작이 적발되면서 한국 프로축구를 토토 베팅 대상에서 당분간 제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