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1일 축구분석 PSG vs OGC니스

   파리는 이번 시즌 개막 이후 컵대회는 물론,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도합 15경기에서 13승 2무를 거두고 있는 중이다. 리그에서는 단연 1위이며,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도 역시 1위다.

   와중에 모나코, 마르세유, 니스, 바이에른 뮌헨처럼 어려운 상대를 만나서도 패하지 않았다.

   특히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경기에서는 12골 무실점 중이다. 현재 좌측 풀백인 쿠르자와가 부상으로

   인한 수술을 미루면서 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소 불안정하다.

   그 자리는 이적생 베르치체가 메울 것이다.

 

   안더레흐트는 르네 바일러 감독 사임 이후, 프루토스 감독이 임시직을 맡았고, 최근에 판해져브루크가 팀을 맡기 시작했다.

   판해져브루크 감독 부임 이후 5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와 리그를 합쳐 3승 2패를 거두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최근 리그 순위도 11위에서 3위까지 올라갔다. 

   안더레흐트가 최근 경기력이 올라는 오고 있지만, 확실히 현재 조에서 최약체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미 셀틱, 바이에른 뮌헨, 파리와의 경기에서 그 실력 차이를 경험했다.

   따라서 홈의 이점까지 안은 파리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