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1일 축구분석 셀틱 vs 바이뮌헨

   셀틱은 여전히 리그에서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11경기 동안 8승 3무를 거두며, 여전히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를 만나, 확연한 실력 차이를 느끼며 패배했다. 

   와중에 안더레흐트를 상대로는 경기를 주도하며 완승을 거둬, 현재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부상자는 장기 부상자인 센터백 스비아첸코, 최근에 부상당한 주전 센터백 시무노비치가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하인케스 감독 부임 이후 공식적으로 5경기에서 4승 1무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무승부를 거뒀던 라이프치히와의 컵대회 16강에서도 결국에는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둔 바가 있다. 

   최근에는 리그내 우승 경쟁 상대인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리그에서 다시 한 번 승리를 거뒀다.

   또한 하메스도 오랜만에 골맛을 보았다. 하지만 걱정거리가 있다.

   팀내 주전 원톱인 레반도프스키가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는 점이다.

   레반도프스키의 백업인 브릿은 지난 시즌까지 3부리그에서 뛰었던 공격수이기 때문에 쉽게 믿음이 가질 않는다.

   레반도프스키 이외에 뮐러, 리베리, 베르나트, 노이어가 부상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에 핵심인 레반도프스키가 없기는 하지만, 지난 조별예선 3라운드에서도 보았듯이

   두 팀 간의 실력 차이는 매우 확연하다. 

   따라서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